일회용 부직포 마스크 리뷰 눈사람 일회용 마스크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법

 

 

 

얼마 전 발생한 신종 코로나 19 바이러스 전염 사태로 전세계가 난리다.

비말(환자가 기침시 나오는 침방울)과 에어로졸 (미세한 바이러스 입자가 공기 중에 떠있는 것)로 감염이 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마스크 사용이 더욱 중요해졌다.

주인장도 일회용 마스크를 준비해 외출시에 필수로 활용하고 있다.

그리하여 주인장이 사용하는 마스크의 특징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사용법에 관해 정보를 남겨보고자 한다.

 

 

 

기술력과 품질이 좋아 바이러스 창궐 후 중국인들이 사재기를 해가는 국산 제조 마스크 제품이다.

간단한 일회용 마스크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BEF필터 등 다양한 기능과 구조를 가지고 있다.

BEF(Bacterial Filtration Efficiency)는 '세균여과효율'을 나타내고 꽃가루나 비말 등 3μm의 세균을 차단 할 수 있은 능력을 나타낸다고 한다.

 

 

 

현재 창궐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감염자가 뿜어내거나 오염시키는 비말 가루와 밀폐된 공간에서 생성된 에어로졸에 의해 감염된다고 공식 발표 된 상황이다. (향후 전파 방식 및 경로 변경 발표 될 수 있음.)

위와 같은 감염 방식을 갖고 있기에. 외부 환경에 노출 된 마스크를 재사용하려고 만지는 행위도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이 눈사람 일회용 마스크 처럼 사용 후 바로 폐기 할 수 있는 1회용 마스크가 필수품으로 선호되고 있다.

단, 밀폐된 공간에서 감염 환자들과 직접 접촉을 하는 의료진들의 경우 호흡이 힘들더라도 최고 수준의 차단력을 가진 마스크만을 사용해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마스크 공급 주족으로 그러한 기능성 마스크를 일반인이 구하기가 어렵다.)

 

 

 

일반인이라면 필터 기능이 있는 어떠한 마스크라도 구하여 착용하고, 손을 자주 깨끗히 씻고, 상황이 종결 될 때까지 최대한 대중이 많은 곳의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현재 알려진 최선의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법이다.

마스크 착용시에는 얼굴과 밀착이 잘 되었는지 체크하고, 외출 후에는 바이러스가 뭍었을지 모를 마스크의 중앙을 손으로 만지지 말며, 부득이하게 만질시에는 가장자리를 집어 조절 한 뒤 손을 바로 깨끗히 씻도록 해야 한다.

 

 

입김으로 인해 축축해진 일회용 마스크는 재사용시 필터 기능이 떨어져 위험에 노출 될 확률이 높고, 비위생적이라 재사용 하는 것은 전혀 권장 되고 있지 않다.

마스크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 휴지를 끼워 넣는 것도 필터 기능을 약화 시키므로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한다.

일반적인 일회용 마스크 사용 기간은 미국 기준 8시간 가량이라고 알려져 있으니, 그 정도의 시간을 착용하면 아까워 말고 폐기하도록 하자.

 

 

 

1회용 제품임에도 군더더기가 하나도 없는 깔끔함이 놀랍다. 미적 아름다움을 위해 음각까지 새겨넣었다.

 

 

휘어지는 금속으로 된 코집게가 들어 있어 얼굴 라인에 맞춰 밀착 시킬 수 있다.

김이 위로 새어나오는 것을 줄여주기 때문에 안경을 착용하신 분들도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다.

 

 

 

고기능 3중 부직포 필터로 되어 있어, 극도로 초미세한 에어로졸까지는 아니지만 감염자의 비말은 확실히 막아주어 믿음직스럽다.

(만약 마스크도 소용없을 정도의 미세한 바이러스 에어로졸로 인한 대량 감염 가능성이 확실시 된다면, 외출과 대인접촉을 최소로 자제 하는 것이 바이러스를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다. 현재는 중국과 한국에서는 밀폐된 공간 안에서 감염자의 바이러스와 장기 접촉시에 한하여서만 에어로졸 전염 가능성을 인정하고 있다. 향후 변경 가능성 있음.)

 

 

 

귀걸이 부분까지도 도톰하고 정갈하게 처리한 한국인의 장인정신과 기술력이 감탄스럽다.

 

 

 

청결하고 편리하고 기능성 높은 깔끔한 국내산 일회용 마스크.

차단력 높은 마스크가 숨이 차신 분, 마스크를 빨아쓰기 위해 만지는 것이 더 비위생적이라 생각이 드시는 분, 품질 좋은 국산 1회용 마스크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 드리고 싶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시길 빌며 글을 마친다.

p.s 개인적으로 주인장은 1회용 마스크 위로 천마스크를 하나 덧씌워 사용하고 있다. 덧씌워 사용해도 숨쉬는 것이 답답하거나 하지 않다.

참고: 위 코로나 19 바이러스 예방 관련 내용은 이 글을 작성할 시점의 정부와 언론의 공식 예방 지침을 참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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