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감글의 갬성 리뷰

 

최근 스마트기기로 좋아하는 연예인의 사진을 모으다가 스마트폰 저장공간 용량이 꽉 차는 일이 발생했다.

가뜩이나 다양한 앱으로 할 일이 많은데 저장공간이 없다보니 스마트기기를 마음껏 사용하기가 매우 불편했다.

그래서 저장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가성비가 좋은 샌디스크 128GB USB를 구매를 하였다.

그리하여 주인장처럼 저장공간 부족에 시달리는 분들을 위해 샌디스크 블레이드 USB 플래시 드라이브 SDCZ50 128GB에 대한 구매 후기를 남겨본다. (내 돈주고 내가 산 후기입니다. 웃음)

샌디스크 블레이드 USB 플래시 드라이브 SDCZ50 128GB는 휴대용 저장장치로 가장 유명한 샌디스크 제품이다.

과거에는 128GB USB가 상당히 고가였던 걸로 기억이나는데 세월이 지나 누구나 편하게 구매할 수 있을 정도로 가격이 내려간 것 같다.

주인장은 쿠팡에서 1368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를 하였다.

정품 홀로그램 스티커가 붙어있어 신뢰가 간다.

홀로그램 스티커가 붙어있어야만 A/S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스티커가 붙어있는지, 정품 스티커인지' 잘 확인하도록 하자.

윈도우7, 윈도우 8, 윈도우 10, 맥OS v10.9+ 등 왠만한 컴퓨터 기종에선 모두 호환이 가능해 활용도가 아주 높다.

이 제품은 가격이 착한 대신 USB 2.0 드라이브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송 속도는 최신 제품보다 확실히 느리다.

하지만 용량이 큰 영상이나 파일이 아닌, 사진 등을 옮겨놓는 용도라면 속도가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진 않는 것 같다. (물론 전송 속도가 빠르면 무조건 좋지만, 그대신 구매 가격이 올라간다. 웃음)

종이 포장을 뜯으면 속에 비닐 코팅 된 제품이 나온다.

손이나 치아로는 비닐포장을 뜯기가 굉장히 어렵게 되어있으니, 야외에서 다급히 USB를 사서 써야 할 때는 이 점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잘 안뜯어짐.)

날카로운 도구를 이용해 포장을 잘라주면 제품을 쉽게 꺼낼 수 있다.

전형적인 샌디스크 USB 2.0 제품의 깔끔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USB 표기용량과 실제 용량이 다른 이유.

모든 USB는 10진수를 사용해 용량을 표기하므로 포장지에는 128GB 이지만 컴퓨터 상에는 115GB로 표시된다. 이는 불량이 아니므로 이 점 참고하시길 바란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2000원짜리 C타입 전환잭과 연결하면 별도의 전원 없이 바로 휴대용 스마트기기에 연결된다.

스마트 폰 저장공간에 꽉 찬 자료들을 이동시켜놓기에 아주 좋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마다 전전긍긍하던 마음에 여유가 생겨 구매 만족도가 아주 높다.

샌디스크 제품은 고장율이 적으나, 갑자기 USB를 잡아빼거나, 외부 충격으로 분리가 된다던지 하면 보관 자료가 훼손될 수 있으므로 중요한 자료들은 반드시 백업을 해두도록 하자.

가격도 착하고, 품질도 좋은 가성비 128GB USB.

전송 속도가 조금 느려도 상관없는 분, 착한 가격대의 대용량 USB를 찾으시는 분, 휴대폰 저장공간 꽉차서 답답하신 분들께 강추!

샌디스크 블레이드 USB 플래시 드라이브 SDCZ50, 128GB,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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