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감글의 갬성 리뷰

 

요즘 사람에게나 강아지들에게나 무덥고 지치는 계절이 되어 걱정이 많아졌다.

산책 시 찜통같은 더위에 땀샘이 많은 사람도 더운데, 땀샘이 적고 털로 뒤덮인 강아지는 오죽할까 싶어서이다. (햇빛이 가장 약할 때 산책을 가고 그래도 더운 날은 산책 후 찬물로 열기를 식혀주면 좋습니다.)

그래서 무더위에 지친 강아지의 기초 체력을 높여주고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 강아지 보양식으로 잘 알려진 황태포 간식을 구매하였다.

그리하여 주인장처럼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강아지에게 뭐라도 해주고 싶은 분들을 위해 펫츠맘마 무염황태포에 관한 상세정보와 후기를 남겨본다.

 

펫쯔맘마 무염황태포는 무염처리하지 않아 짜지않고 단백한 애견용 황태포 간식이다.

황태포 이 외에 다른 어떠한 첨가물이나 방부제, 색소, 향료도 넣지 않아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제품으로 온라인 쇼핑앱에서 11,500원에 할인 구매하였다.

황태포는 필수아미노산, 단백질, 무기질, 영양이 들어있어 소화기능이 약해진 강아지에게 좋은 저칼로리 간식이라고 한다. (주인장은 수의사가 아닙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웃음)

 

주원료가 저렴하고 오래된 듯한 수입 애견 간식이 아닌, 사람이 바로 집어 먹어도 되는 국내산 무염 황태채만을 가득 담아 신뢰감이 든다.

생후 3개월 이상부터 먹일 수 있는 간식이니 어린 강아지에게 주실 분은 이 점을 참조하여 급여하시길 바란다.

총 용량은 200g으로 10회 이상은 충분히 급여할 수 있을 정도로 양이 넉넉하다.

몇 개 들어있지 않아 금방 재구매를 해야하는 일반 스틱 간식을 구매하는 것보다, 황태포가 양도 많고 영양도 풍부해 더 좋은 선택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관적인 생각임 주의. 웃음)

노릇노릇한 색깔이 사람의 입맛까지 자극한다. (주인장이 몇 개 먹어보니, 일반 황태포와 마찬가지로 아주 맛있었다. 그러나 무염 제품이라 약간 바닷내음이 강하다.)

강아지들은 본능적으로 황태가 몸에 좋다는 걸  아는 듯 싶다. (기호성이 좋음. 화색을 하고 반기는 느낌.)

개껌처럼 씹어먹으라고 그냥 줘도 잘먹고, 물에 불려 밥 위에 토핑을 해줘도 좋아해 구매하길 아주 잘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만족스러웠다.

강아지 보약인 황태포 이 외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은 질좋은 수제 간식.

여름에 강아지가 아플까 걱정인 분, 강아지에게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는 간식 찾으시는 분, 노령견이나 소화기가 약한 강아지를 기르시는 분들께 강력추천 드린다.

p.s 주인장이 키우고 있는 강아지에게 실제 주기 위해 직접 구매하고, 줘보고, 만족한 제품을 추천드렸습니다.

 

펫츠맘마 국내산 강아지 수제간식 200g, 무염황태포,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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