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캔디 맛보기 위니비니 블록 캔디 버켓 캔디 브릭스 (BLOCK BUCKET)

 

 

 

이벤트를 통해 처음 보는 신기한 조립형 블록 모양 캔디를 맛보게 됐다.

재밌는 상품이라 비니위니에 자주 가시거나 대용량 캔디를 구매하실 예정인 분들 위에 상세 후기를 남겨 본다.

창의적인 블록쌓기 놀이를 하다가 심심하면 그대로 집어먹으면 되는 포도당 캔디 제품으로, 혼자 먹으면 거의 반 년은 먹을 것 같은 양이다. (450g)

버킷 앞쪽에 플라스틱 봉인 장치를 떼면 뚜껑이 개봉된다.

멕시코에서 제조해 위니비니에서 수입판배하는 캔디로 방식의포도당, 콘시럽, 인공 향료, 식용색소로 만들어져 있다.

딱딱하고 알록달록 한 모양이 시각과 촉감을 즐겁게 한다.

두 칸짜리 블록과 세 칸 짜리 블록이 있어 캔디의 양을 조절해서 먹을 수 있는 점도 장점.

어릴 때 블록을 가지고 놀던 실력을 발휘해, 동물 모양을 만들어 보았다. 블록이 서로 꽉 맞물리는 것은 아니고 얹어지는 타입이다. (꽉 맞물리면 더욱 재미있었을 듯 하나 조립을 위해 너무 만지작거리면 식품이기에 위생 상 안좋을 것 같기도 하다.)

깨끗한 바닥에서 창의력을 조금 더 발휘해 큰 모형을 만들어 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하다.

맛은 옛날 어린이용 비타민 같은 새콤 달콤한 맛으로, 잘 부셔지는 것이 특징. (치아에 무리는 주지 않는다.)

단 타르계 식용 색소를 포함하고 있고, 당과 탄수화물이 높아 비만을 초래할 수 있으니 적당량 섭취 하도록 하자.

위 사진을 참조하여, 피해야 할 첨가물이 있는지 꼼꼼히 따져보고, 섭취하시길 바란다.

양도 많고, 재밌는 새콤달콤한 블록 캔디.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자극이 필요할 때 한 두개 정도씩만 먹으면 좋을 듯 싶다.

p.s 자녀들을 위해 조금 더 건강한 캔디류를 찾으시는 분들은 비니위니의 천연 색소 구미 제품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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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 제품 리뷰는 시식 이벤트에 선정되어 '위니비니' 의 제품 협찬으로 쓰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