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블로그 티스토리 초보자 애드센스 신청 방문자 빨리 늘리는 노하우

주인장은 애드센스란 것을 남들처럼 한번이라도 해보고 싶어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다.

처음 시작했고 잘 모르는 분야라 초반부터 무지하게 헤맸고, 지금도 열심히 헤매고 있다.

초창기에 가장 발목을 잡았던 부분은 방문자 숫자였다.

방문자가 부족해 애드센스에 한번 낙방하며 재검토에 매우 긴 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다.

2020/02/15 - [블로그 리뷰] -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승인 애드고시 통과하는 법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을 통과하는 방법과 과정은 위 글에 상세 설명되어있습니다.)

 

1일 1 포스팅을 열심히 해도 초창기 검색 방문자는 하루에 많아봐야 30명 수준이었다.
(하루 최소 50명 이상은 방문자가 와야 애드센스 로봇이 컨텐츠가 미흡하다는 이유로 퇴짜를 놓지 않는다.)

사람들을 어디서 어떻게 오게 만들지 몰라, 그저 가만히 검색을 해주기만을 바라며 시간을 허비했다.

지금 생각하면 50명 정도 방문자는 타자를 몇 번만 쳐도 왔을텐데 방법을 몰라 몇 주라는 긴 시간을 날린 것이다.

그리하여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티스토리 블로그 초보자 님들이 괜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초창기 방문자를 늘리는 소소한 노하우를 공개하도록 한다.

일단 애드센스 앱이 아닌, 티스토리 블로그를 검색창에 쳐서 메인 화면으로 이동하자.

그러면 메뉴 중에 포럼이란 문구가 있다.

이곳이 바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이다.

티스토리를 가입하며 슬쩍 구경을 해 본 분도 많을 것이다.

주인장도 초보자 시절 포럼을 잠깐 보았었는데

'티스토리를 오래한 고수들끼리 대화하는데 초보자가 끼기 보단, 일단 어느 정도 레벨을 갖추고 오는 게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 때문에 포럼은 구경도 하지 않았었다. (초보자스러운 한참 잘못된 생각이다. 웃음)

하지만 포럼은 초보자에게 오히려 큰 도움이 되는 곳이니 잘 활용해 시간을 아끼시길 바란다.

 

 

 

포럼에 들어가면 위와 같은 검색창과 수많은 댓글들이 보인다.

검색창은 원하는 단어가 적용된 글들과, 특정 작성자가 쓴 글들만 추려서 볼 수가 있다.

주인장이 쓴 글을 검색해 보았다. (내용이 아주 가관이다. 웃음)

위와 같은 글들을 써서 관심을 유도하거나, 서로 돕자는 요청을 하면 빠르게 방문자를 늘릴 수 있다.

포럼에는 글의 주제 별로 분류해 올리게 되어있다.

블로그 소개를 하면서 운영팁이라고 올리거나, 운영팁을 말하는 곳에 스킨 관련 질문을 계속 한다던가 하는 실수를 계속 하면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제들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블로그 운영팁

블로그를 운영하다 알게 된 노하우, 블로그 관련 질문 등을 올려 빠르게 사람 유입을 늘릴 수 있는 곳이다. (예: 2시간 만에 방문자 1000명 만드는 방법. 웃음)

하지만 초보자는 알려 줄 노하우가 많지 않으므로 요기는 차차 이용하기로 하자.

참고: 빨리 블로그를 성장시켜 돈을 벌고 싶은 초보자들의 심리를 노려 자기 배만 불리려는 사람들도 많으니 그런데에는 현혹되지 말자. (사행성 글은 봐도 못본 걸로)

 

 

블로그 소개

초보자들이 가장 애용하며 애용해야 할 곳이 바로 여기이다.

티스토리에는 타 SNS의 팔로워 기능과 같은 구독 기능이 있다. 자신의 블로그를 소개하며 구독을 서로 누르자는 홍보글로 초창기 방문자를 빠르게 유입시킬 수가 있다. (예: 요리를 만드는 초보 블로거입니다. 서로 맞구독해요. 웃음)

초보자 분들을 위해 용어 설명

구독 = 내 블로그를 알람 설정을 하여 게시물이 올라올 때 마다 읽어달라는 의미. (내 블로그 재밌으니까 좀 찾아 봐주세요. 웃음)

맞구독 = 네가 먼저 구독을 해주면 나도 너를 구독해주겠단 의미. (우리 서로 윈윈 합시다. 웃음)

스킨

티스토리 블로그를 꾸미고 관리 할 수 있는 시스템 관련 질문을 하는 곳이다.

꿀팁을 얻는다거나, 방문자를 늘린다거나 하는 이득이 발생 되지 않는 곳이므로 원활한 답변은 받을 수 없으나, 간혹 천사 같은 분들이 시간을 들여 답변을 해주기도 한다.

 

그야말로 기타 오만가지 이야기를 적는 곳이나 읽어보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가 않다. (예: 캐릭터 스티커 교환 하실 분 계신가요? 웃음)

 

티스토리 블로그 포럼은 대략 이런 식으로 되어있다.

'그래? 나도 그럼 조만간 포럼에 글을 써봐야지?' 하고 미루지 마시고 글쓰기를 눌러 지금 구독글을 올려 방문자를 눌러보시면 좋을 듯 싶다.

티스토리 블로그 포럼을 잘 활용하셔서 초보자 분들이 주인장처럼 고생을 안하고 빨리 블로그를 활성화 시켜 흥하시길 바라며 짧은 글을 마친다.

요약: 티스토리 블로그 웹사이트 메인의 포럼에 들어가 블로그 소개란에 구독 요청글을 올리고 사람들과 소통하면 초보자라도 방문자를 빠르게 유입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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