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감글의 갬성 리뷰

 

예전에 병원에서 내시경 검사를 받기 위해 흰쌀밥만 먹어야 할 일이 있어 구매해 둔 오뚜기 즉석밥을 오늘 먹기로 하였다. (직접 구매하여 4개 이상 맛보고 남기난 후기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맛보는 즉석밥이라 맛도 칼로리도 가물가물했다.

그리하여 즉석밥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오뚜기밥의 맛과 장점 칼로리 등을 기록해 보기로 하였다.

 

오뚜기 밥은 국산쌀과 산도조절제로 이루어진 간단한 즉석 백미밥이다.

용량은 210g이며 한 개이 총 305kcal의 열량을 낸다.

탄수화물의 함유량은 총 20%이니 저탄수화물 고지방 식사를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도록 하자. (즉석밥 칼로리)

 

만드는 법은

끓는 물에 그대로 넣고 15분을 가열하거나

포장 끝부분을 약간 뜯어 전자렌지에 넣고 2분 30초(2개일 경우 3분 30초)를 돌려주면 된다.

즉석밥은 빨리 밥한공기를 간편히 먹을 수 있도록 고안된 식품이므로,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물에 15분이나 가열하기보다는 전자렌지에 2분 30초를 가열해서 먹는 것을 추천드린다.

 

즉석밥이 편리한 이유는 보관이 어려운 밥을 손쉽게 운반, 보관 할 수 있으며, 다 먹은 후에 그릇 설거지를 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캠핑이나 혼밥시, 식사 후 여유시간을 넉넉히 가질 수 있어 너무 편리하다.

포장을 뜯자 촉촉한 물방울들이 보인다. 이미 수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물을 추가로 따로 넣을 필요가 없다.

물에 끓일 때는 그대로, 전자렌지에 넣을 때는 반드시 포장 끝을 열어주어야 한다는 점만 명심하자.

 

전자렌지의 타이머를 2분 30초로 맞춰두고 물건을 찾으러 방에 다녀오니 맛있는 밥 한공기가 완성되었다.

윤기가 돌고 촉촉한 즉석밥이 완성되었다. 밥알들이 오래 눌려있었으니 수저로 살짝 휘저어서 먹으면 더욱 식감이 좋아진다.

햅쌀로 압력솥에 갓 지은 밥맛보다는 떨어지지만 보온으로 보관해둔 밥보다는 훨씬 맛있다.

야외에서 여러 음식들을 곁들여 밥을 먹을 때 특히 아주 편리하고 좋을 듯 싶다.


손님들이 갑자기 찾아오는 일이 잦으신 분, 너무 바쁘고 피곤해 설거지 할 여유가 없으신 분, 캠핑 등 야외활동이 많으신 분들께 편리한 즉석밥으로 강력 추천 드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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