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자두 가격 및 후기, 자두의 효능과 부작용

 

볼 일이 있어 이마트에 방분했다가 측근 분에게 드릴 과일을 골라 보았다.

적당한 가격에, 이동 도중 급격히 상하지 않고, 부피도 그리 크지 않는 과일을 찾다가
주인장이 고르는 기준에 딱 적합한 과일로 자두를 구매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자두를 구매하실 예정이 있거나, 자두를 드시다가 효능에 대해 검색해 보시는 분들을 위해 이마트 자두에 관한 상세 정보와 후기를 남겨보도록 한다.

 

이마트 자두는 상처하나 없이 엄선된 국산 자두 1KG이 담겨있다.

맛이 없으면 100% 교환, 환불을 해주겠다는 자신감이 넘치는 문구 때문에 더욱 믿음과 신뢰가 간다.

 

가격은 생물이라 매장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주인장은 6천원 후반대에 한 팩을 구매하였으니 참고 하시기 바란다.

한 눈에 봐도 탱글탱글하고 질 좋은 자두가 가득 담겨있다.

자두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혼자 두 번 정도 만족스럽게 먹을만한 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두의 효능과 부작용

자두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면역력 증강, 피로회복, 감기예방에 도움이 되고, 식이섬유와 펙틴이 풍부해 변비 예방과 다이어트에 좋다고 한다.

또 자두 속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은 빈혈과 야맹증, 안구건조증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자두 부작용

자두는 신장 결석의 원인이 되는 옥살레이트 라는 성분이 많기 때문에 신장결석이 있는 분들은 주의해서 드셔야 한다고 한다. 차가운 성질을 가진 신맛의 음식이므로 몸이 찬 분들과 위장질환이 있으신 분들도 조절을 하여 적당량 드시길 바란다.

 

 

자두의 칼로리

자두는 100g 당 약 34kcal를 낸다고 한다. 주인장이 구매한 상품은 1kg짜리니까 한 팩을 다먹으면 340kcal 정도의 열량을 낸다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

 

가운데에는 큰 자두씨앗이 들어있으므로 씨앗을 피해 과육을 잘라보았다.

달콤한 과즙이 가득 스며든 촘촘한 과육이 식욕을 돋게 만든다. (침 꿀꺽 꿀꺽. 웃음)

새콤해 보이는 겉모양과 달리 맛은 복숭아 통조림처럼 달콤한 과일맛이다. 하지만 독특하게도 씨앗 부근에서 특유의 신맛이 톡톡하고 올라온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차갑게 먹으면 더욱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당한 양에,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은 우리나라 자두.

남이 자두 먹는 것을 보면 먹고 싶어서 못 참으시는 분, 가까운 분께 드릴 맛있는 과일을 찾으시는 분, 달콤한 천연 과일로 간식을 대체하고 싶으신 분들께 강력 추천 드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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