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감글의 갬성 리뷰

최근에 대상Wellife 체험단 행사에 당첨되어 인기 스포테이너 서장훈 님이 광고시는 마이밀 뉴프로틴을 직접 마셔보게 되었다.

광고를 보고 단백질 음료에 관심이 있어도 선뜻 구매하기는 꺼려졌었는데 (무슨 맛인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사나. 웃음)

직접 마셔보니 어떤 장점이 있는 제품인지, 어떤 맛인지 알 수 있어 참 좋았다.

그리하여 주인장처럼 도대체 단백질 음료가 왜 필요한지, 어떤 맛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마이밀 뉴프로틴의 상세한 정보와 체험후기를 남겨본다.

 

마이밀 뉴 프로틴은 근섬유가 위축되고, 근육의 기능이 떨어지는 30대 후반 이후의 중장년층을 겨냥해 만들어진 단백질 보충음료이다. (단백질은 근육의 구성요소로 항체,호르몬, 효소를 생성하는데 쓰인다고.)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이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치 않고 균형있게 5:5 비율로 함유되어 있는 고함량 균형 단백질 음료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하루 2팩 섭취시 18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고,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BCAA 아미노산 2,000mg, 비타민과 미네랄 15종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다고 한다. (영양이 가득. 웃음)

편의점에서 사마시는 멸균 두유팩 사이즈와 똑같은 크기의 팩 혼합음료이다.

단백질 가루를 보관해 두었다가 물에 타먹고, 다시 용기를 설거지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먹기 아주 편리하다.

국산우유와 미국산 분리대두단백, 영양강화제 등이 주요 원료이다.

위 원재료 명을 표시를 잘 살펴 원치않는 식품첨가물이나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있는지 잘 확인하고 마시도록 하자.

특히, 우유 및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은 해당 식품 함유 제품이니 섭취 전 주의하시길 바란다.

 

칼로리는 150kcal로 함유되어 있는 영양성분들에 비하면 높은 편은 아닌 듯 싶다.

영양 보충용이나 아침식사 때 첨가해 먹기 좋은 정도의 음료라는 생각이 든다.

 

야외에서 마시기 쉽도록 빨대가 팩마다 붙어있다. 산책이나 조깅하면서 한 팩 마셔도 기분이 산뜻하다.

내용물 확인을 위해 컵에 따라보았다. 내용물은 은은한 땅콩껍질 빛깔이 나는 진한 액체이다. (멸균 우유 정도의 농도.)

마이밀 뉴프로틴의 가장 큰 장점은 누가 아이스크림의 껍질을 액상화 한 것 같은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다.

과거 운동하면서 물에 타마셨던 단백질 쉐이크 등의 비린 맛을 상상하고 마셨는데, 시판되는 맛있는 우유나 두유 보다도 월등히 좋은 맛이나 깜짝 놀랐다.

단백질 보충음료인데도 너무 맛있어서 한 팩만 마시면 아쉬울 정도. (홍보용 과장 아님. 있는 그대로 맛 평가. 주인장은 매우 엄격함. 웃음)

 

맛이 탁월하고 성분도 좋은 신개념 단백질 보충 음료.

단백질이 부족해 홀쭉해 보이시는 분, 몸매 관리와 운동을 하시는 분, 부모님 선물 드릴 영양 음료를 찾고 계시는 분들께 초강력 추천드려본다.

p.s 맛이 너무 좋고, 영양분이 많이 들어있어서 초강력 추천을 해보았다. (웃음)

 

마이밀 마시는 뉴프로틴, 190ml, 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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