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 마스크 구매 출생년도 요일 5부제 마스크 1인 2장 알아보기

 

 

최근 코로나 19사태로 일반 국민들의 공적 마스크 구매가 어려워지자 정부에서 골고루 누구나 공적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도록 '마스크 구매 제한' 이라는 대책을 내놓았다.

주인장은 물론 마스크를 구매하려는 대한민국 국민은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이므로 상세한 기록을 남겨 본다.

시행일은 2020년 3월 9일 (월) 부터이다.

전국 2만 4000여 군데의 약국에서 시행한다.

공적 마스크를 구매하려면 반드시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을 지참해야 한다. (완전 중요 포인트)

미성년자는 여권, 주민등록등본, 학생증, 혹은 법정대리인과 함께 방문시 구매 가능하나, 법정대리인과의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주민등록등본 등)가 필요하다.

부모가 단독으로 아이의 신분증을 들고가 대리 구매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일주일에 1인당 딱 2매만 구입이 가능하다.

 

 

 

약국까지 올 수 없는 장애인은 대리인이 '장애인 등록증'을 지참한 경우에 한해서만 대리구매가 허용되고, 외국인의 경우 '건강보험증'과 '외국인 등록증'을 함께 제시하여야만 구매가 가능하다.

위와 같이 신분증이 있어야 함과 동시에 출생년도 끝번호에 따라 구매할 수 있는 요일이 따로 정해진다. (아무 때나 못사고 정해진 요일에만 구매가 가능하다.)

출생년도의 끝자리가 1, 6이면 월요일

출생년도의 끝자리가 2, 7이면 화요일

출생년도의 끝자리가 3, 8이면 수요일

출생년도의 끝자리가 4, 9이면 목요일

출생년도의 끝자리가 5, 0이면 금요일에

신분증을 소지하고 약국에 가야만 공적 마스크 2매를 구매할 수 있으니 날짜를 잘 확인하시기 바란다. (출생년도 끝자리 예: 2020년생은 끝자리가 0이므로 금요일날, 1998년생은 끝자리가 8이므로 수요일날 이런식. (생년월일 끝자리가 아니라 <출생년도> 끝자리이니 설명을 자세히 읽고 주의할 것.)

마스크가 꼭 필요한데 바빠서 해당 주에 구매를 못한 경우, 신분증을 들고, 토요일, 일요일날 문을 여는 약국을 찾아 신분증을 제시하면 해당 주 분량인 2장의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해당 요일에 못샀다면 주말에 가서 사면 된다.)

단, 이번주에 안샀다고, 다음주에 4장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번 주에 구매를 안했어도 다음 주에는 다시 딱 2장만을 구매 할 수 있다.

총 요약, 2000년 3월 9일 부터 공적 마스크는 출생년도 끝번호와 일치하는 해당 요일에 신분증이 있어야만 일주일에 2매 구매가 가능하다. 해당 요일에 못샀으면 주말에 약국에 가서 2매를 살 수있다.

위 와 같은 변경 점을 바르게 숙지하여, 몇 장이라도 더 마스크를 구매해 코로나 19를 방지하고 건강을 지키시길 바란다.

정책이 원활이 이루어져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마스크 2매 정도는 안정적으로 구매할 수 있길 희망하며 짧은 글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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