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감글의 갬성 리뷰

 

최근 인생 역대급으로 맛있는 바나나칩을 맛보게 되었다.(직접 한통을 다 맛보고 남긴 후기입니다.)

원료가 정직하고 맛이 너무 좋은 제품이라 '맛있는 자연 간식 없을까?' '더 맛있는 바나나칩 브랜드 뭐지?''바나나칩 먹고 싶은데 칼로리 얼마였지?' 하거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상세 정보를 기록하고 소개해 본다.

필리핀에서 오렐사에서 만들어진 제품으로 별명은 바사삭 몽키칩이다. (해시태그로 인스타그램에서 검색을 하면 실구매자들 평을 들을 수 있다.)

너무 맛있어서 한 입을 맛보면 멈출 수 없고, 옆 사람도 먹게 되면 계속 먹으려 하기 때문에 몰래 혼자만 먹도록 하자.

과장이나 농담처럼 들리겠지만 맛을 보면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이해가 갈 것이다.

뭘로 만들어졌길래 이렇게 맛있을까?

오렐 바나나칩은 필리핀의 자연에서 그대로 자란 맛있기로 유명한 사바 바나나 품종만을 수확해 만들어 맛과 풍미과 일반 바나나칩과 다르다고 한다.

한통에 사바 바나나가 무려 8개 이상 들어간다고 하니 왜 맛있는지 이해가 간다.

사바 바나나, 코코넛 오일, 설탕, 소금만을 사용하였고 인위적인 바나나향이나 첨가물, 보존제가 들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한 통의 절반에 해당하는 칼로리는 564kcal이고 탄수화물, 지방, 당분의 함량이 높은 고칼로리 식품이므로, 입맛을 돋우는 식으로 가끔 조금씩 집어서 맛을 음미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한번에 한 통 다 먹고 이러면 매우 곤란하다. 웃음)

깔끔하게 밀봉되어 있어, 신선한 바나나칩을 즐길 수 있다.

바나나 과자나 우유 같은 인공 바나나향을 전혀 첨가하지 않았는데 깊은 바나나 본연의 향이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바나나가 아닌 사바 바나나 품종의 장점인 듯 하다.

바삭 바삭하고 달고 고소하다. 100명의 사람에게 시식을 시키면 맛없다는 사람이 2명 나올까 말까 할 정도로 맛있다고 자신할 수 있는 그런 맛이다.

국내에 출시된 모든 바나나 칩 중에 가장 얇게 슬라이스 되어 특히 더 바삭바삭하다고 한다. 칩의 두께가 얇기 때문에 딱딱하지 않아 치아가 약한 어르신들도 즐겨 드실 수 있는 점도 장점.

주인장을 반하게 만든 진심으로 맛있는 바나나칩.

바나나칩이라면 환장하시는 분, 입맛을 잃어버려 뭘 먹어도 흥미가 없으신 분, 무료할 때 먹을 건강한 간식 찾으시는 분들께 핵강추!

2020/02/05 - [먹거리 리뷰] - 과자 추천 오징어땅콩 오징어땅콩 칼로리

2020/01/21 - [먹거리 리뷰] - 다이어트 곤약젤리 추천 에버비키니 색다른 곤약젤리 복숭아맛

참고: 이 제품 리뷰는 시식 체험단에 선정되어 '켈리 컴퍼니'의 제품 협찬으로 쓰여졌습니다.

 

 

오렐 바나나칩 바사삭 몽키칩 세트(오리지널시나몬) 안주 간식 FDA인증 할랄푸드, 1개, 200g

위 제품 구매시 성실히 글을 작성한 주인장도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